심플렉스인터넷 측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이 컨설팅 이용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40% 가까이 수직 상승했다. 해외까지 겨냥한 온라인 쇼핑몰 창업 활성화에 따라 수요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컨설팅의 핵심은 전자상거래 전문가들이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들에게 철저한 일대 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부분이다. 소규모로 온라인 쇼핑몰을 창업한 사업자도 전문가 도움을 받아 매출 상승 그래프를 빠르게 받아들 수 있다.
특히 전자상거래 전문 노하우를 집결한 컨설팅이지만 카페24 창업센터 입주 사업자라면 비용이 무료다.
김빛나래 카페24 창업센터 팀장은 “온라인 쇼핑몰 창업자들에게 전문가 컨설팅은 시설 인프라 이상으로 필요한 서비스”라며 “사업자들이 각종 고민을 덜고 빠르게 성공할 수 있도록 전문가 컨설팅 규모를 늘려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심플렉스인터넷은 국내 및 해외 지역의 17개 ‘카페24 창업센터’ 지점들을 통해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들의 성공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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