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외모+몸매 받쳐주는 누드톤드레스 입고 레드카펫 등장 "여신 나타났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사랑이 누드톤 드레스로 볼륨 몸매를 더욱 강조했다.

2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1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김사랑은 볼륨감있는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김사랑은 가슴골이 깊게 파여 풍만한 가슴을 더욱 돋보이게 했고, 머리를 옆으로 넘겨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과시했다. 

이날 김사랑은 박진영과 함께 백술예술대상 시상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