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되는 '황홀한 이웃' 104회에서는 서봉국(윤희석)에게 연극을 계속해달라고 부탁하는 박찬우(서도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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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래(윤손하)가 간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찬우는 수래를 만나려고 하지만, 공마중(노영국)은 찬우에게 수래의 뜻을 존중해주자면서 찬우가 알게 된 걸 수래에게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한다.
특히 찬우는 "그럼 이제부터 나는 빠져줄 테니까"라고 말하는 봉국에게 "연극 계속해줘요"라고 부탁해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황홀한 이웃' 104회는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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