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부산 영도구가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구는 공약실천계획서에 설명된 종합적인 내용을 비롯해 각 공약별 세부내용, 주민소통 노력, 공개된 정보의 구체성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재해 위험지역, 관광지, 재래시장 및 중소기업체, 소외계층 등을 수시로 방문해 구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민생탐방 365계획’을 추진하는 등 민선6기 공약이행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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