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기 (사)도시안전디자인포럼 대표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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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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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의 새로운 먹거리로 안전산업 관련 산업 키울 것”

이창기 (사)도시안전디자인포럼 대표가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모석봉 기자 ]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사)도시안전디자인포럼이 26일 대전 유성구 인터시티 호텔에서 ‘2015 정기총회 및 신임대표 취임식’과 함께 제 3기 출범식을 갖고 공식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이창기 대전대 교수가 제3기 신임대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로써 이창기 신임대표는 박도봉 알루코 회장과 공동대표를 맡아 제3기 도시안전디자인 포럼을 이끌게 된다.

이날 이창기 신임대표 취임식에는 김동섭 대전시의원과 김근종 대전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이경옥 전북대 교수, 이상엽 한국연구재단 학술진흥본부장, 최영출 충북대 교수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좌측부터 이경옥 전북대 교수, 이창기 대표, 이상엽 한국연구재단 학술진흥본부장, 최영출 충북대 교수)[사진=모석봉 기자]


취임식에 앞서 협업전도사 윤은기 한국협업진흥원협회 회장의 ‘융복합 창조시대 협업으로 창조하라’초청 강연과 ‘도시안전을 위해 상생협력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이창기 신임대표가 좌장을 맡고 이경옥 전북대 교수와 이상엽 한국연구재단 학술진흥본부장, 최영출 충북대 교수가 패널로 참여해 토론회를 가졌다.
 

좌측부터 김동섭 대전시의원, 김근종 대전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이현태 도시안전디자인포럼 운영위원장, 이창기 대표[사진=모석봉 기자]


이창기 신임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새롭게 3기를 출발하려합니다. 박도봉 공동대표와 함께 도시안전디자인포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최근 우리의 공동체행복을 위해 연구하고 있는데 그중 건강, 안전, 사랑이 가득한 공동체가 행복한 공동체이다. 우리의 공동체를 위해 시민의 안전, 지구 모든 공동체 구성원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전의 새로운 먹거리로 안전산업 관련 산업을 키우기 위해 정말 노력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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