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되는 '딱 너 같은 딸' 8회에서는 병원에 입원한 말년(전원주)의 모습이 그려진다.
제삿날 소동 이후, 마정기(길용우)는 홍애자(김혜옥)와 이혼하기로 결심한다. 특히 병원에 입원한 말년은 정기와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너희밖에 없다"고 말하며 정신을 잃어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애자는 정기의 환갑 선물로 이혼서류를 내밀었고, 집으로 찾아온 시어머니 말년에게 할머니라고 부르는 등 소동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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