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7년 만에 새 소설 ‘단 한 번의 사랑’을 발표한 김홍신 작가는 특강에서 학생들에게 행복한 인생을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을 이야기했다.
그는 “행복은 내 마음 속에 있다. 내가 명품이 되면, 내가 가진 모든 것이 명품이 된다”며 “내가 세상의 주인임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주인처럼 행동하면 명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학업과 취업 등으로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 내가 가진 영혼의 상처를 ‘흉터’로 남기지 말고 ‘향기’로 남겨야 스토리텔링이 된다”며 “자신감을 갖고 스토리가 있는 사람, 향기로운 사람으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조언했다.
내달 3일에는 ‘나는 고작 서른이다’의 정주영 저자가 강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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