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한류돌 마이네임(MYNAME)이 일본 팬들에게 1박 2일 동안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마이네임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일본 팬들을 국내로 초대해 인천 Nest 호텔에서 ‘마이네임 두근두근 캠프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보다 가까이 호흡할 예정이다.
이번 ‘마이네임 두근두근 캠프 팬미팅’은 일본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마이네임과 함께하는 토크와 다양한 게임, 포토타임 등이 예정 돼 있다. 팬사인회와 단독 콘서트 이후 또 한 번 마이네임과 가깝게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마이네임은 일본에서 ‘스탑 더 타임(Stop The Time)'으로 오리콘차트 1위, 타위레코드 시부야점 데일리 음반판매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많은 사랑을 받으며 한류돌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한편 마이네임은 네 번째 싱글앨범 ‘딱 말해’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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