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꿈과 희망을 담은 선물 ‘뉴트리(New Tree) 책상’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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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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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계양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공동위원장 박형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꿈과 희망을 담은 선물인 ‘뉴트리(New Tree) 책상’을 저소득가정 자녀 34세대에게 전달했다.

계양구민의 소중한 성금으로 시행된 ‘New Tree 책상’ 지원 사업은 학습 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정 자녀에게 새 책상을 지원함으로써 쾌적한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어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인재가 되길 희망하는 의미를 담아 기획되었다.

꿈과 희망을 담은 선물 ‘뉴트리(New Tree) 책상’전달[사진제공=인천 계양구]


박형우 구청장은 “책상을 선물 받은 아동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을 갖고 힘차게 약진하여 우리 지역의 튼튼한 꿈나무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희망 나눔 복지공동체 사업 마련을 통해 지역주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계양구는 올해 하반기에도 국민기초수급자, 차상위 계층의 초등학교 4~6학년 아동 중 책상이 없거나 낡고 부서진 가정의 신청을 받아 34세대를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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