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장미]전국환,이대연의 아들 류진 역모 고백에“그래도 류진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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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7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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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달려라 장미'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7일 방송될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 116회에선 황회장(전국환 분)이 장평문(이대연 분)으로부터 장평문의 아들 장준혁(류진 분)이 자신을 배신하고 황태자(고주원 분)를 SL 식품회사에서 밀어내려 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도 여전히 장준혁을 믿고 있음을 밝히는 내용이 전개된다.

황회장은 어렵게 아들의 배신을 고백한 장평문에게 “고맙다”며 “그래도 준혁이를 믿는다”고 말한다.

황태희(이시원 분)는 황태자가 뉴욕으로 떠날 생각을 하는 것을 알고 백장미(이영아 분)가 여전히 황태자를 사랑하고 있음을 말해 준다.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 116회는 27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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