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하우스 관계자 따르면 이번 연휴 동안 힐스테이트 태전 모델하우스에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았다. 분양대행사 ㈜건물과 사람들 천태영 부사장은 “지난 23~25일 3일 연휴 동안 청약자, 내집마련 수요자 등 하루 평균 3,000여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모델하우스를 다녀갔다”며 “대부분의 방문객들은 상담석에서 분양가나 금융조건, 추후 선착순 청약 일정 등에 대해 꼼꼼히 상담을 받고 돌아갔을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지난 21~22일 청약을 받은 ‘힐스테이트 태전’은 3,000가구가 넘는 메머드급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6,100여명 이상이 몰리면서 평균 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5지구 전용면적 72A㎡의 경우 2순위 수도권에서 2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힐스테이트 태전은 총 3,146가구의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된 브랜드 아파트다. 전 주택형에 걸쳐 27~43㎡ 규모의 서비스 면적이 제공돼 중대형 아파트에서 거주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는데다 확장형 기준으로 ‘주방수납강화형’, ‘학습공간강화형’, ‘학습+수납공간강화형’(일부해당타입) 등으로도 수요자들의 입맛에 따라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광주시 최초 신도시급 택지지구 중심에 조성돼 신도시의 모든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다. 5지구와 6지구 사이에 중심상업시설이 조성되고, 근린공원도 5지구와 6지구에 각각 1개소씩 조성될 예정이다. 또 기존의 4개 학교시설을 비롯해 7개의 신설 초·중·고가 조성될 예정에 있으며 단지 바로 옆으로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지어질 예정에 있어 광주시에서 찾아볼 수 없는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59㎡ 기준층이 2억 8,000~9,000만원대로 분당선 이매역 인근 이매촌 진흥아파트 전용면적 59㎡ 전셋값(3억 1,500만원, KB 국민은행 기준) 보다 저렴하고, 전용면적 84㎡도 기준층 기준 3억 7,000~9,000만원대로 이매역 인근 이매촌 성지아파트 전용면적 84㎡ 전셋값(4억 2,500만원, KB 국민은행 기준)으로 갈아타기를 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태전 당첨자 발표는 5지구 6월 1일(월), 6지구 6월 2일(화)이며, 계약기간은 8일(월)~10일(수)까지 3일간 실시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 산 4-1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5지구 2017년 9월, 6지구 2017년 10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31-731-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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