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태전 모델하우스, 청약 후에도 방문객 꾸준한 발걸음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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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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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현대건설이 경기도 광주시 태전 5,6지구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태전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여전히 높다. 지난주 순위내 청약일정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모델하우스에는 내집마련을 위한 수요자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고 있다.

모델하우스 관계자 따르면 이번 연휴 동안 힐스테이트 태전 모델하우스에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았다. 분양대행사 ㈜건물과 사람들 천태영 부사장은 “지난 23~25일 3일 연휴 동안 청약자, 내집마련 수요자 등 하루 평균 3,000여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모델하우스를 다녀갔다”며 “대부분의 방문객들은 상담석에서 분양가나 금융조건, 추후 선착순 청약 일정 등에 대해 꼼꼼히 상담을 받고 돌아갔을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지난 21~22일 청약을 받은 ‘힐스테이트 태전’은 3,000가구가 넘는 메머드급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6,100여명 이상이 몰리면서 평균 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5지구 전용면적 72A㎡의 경우 2순위 수도권에서 2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힐스테이트 태전은 총 3,146가구의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된 브랜드 아파트다. 전 주택형에 걸쳐 27~43㎡ 규모의 서비스 면적이 제공돼 중대형 아파트에서 거주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는데다 확장형 기준으로 ‘주방수납강화형’, ‘학습공간강화형’, ‘학습+수납공간강화형’(일부해당타입) 등으로도 수요자들의 입맛에 따라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지난달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광주구간 부분개통(추후 전구간 개통예정)으로 단지 인근의 태전교차로를 통해 분당·판교까지 10분대 접근이 가능하고, 내년 개통예정인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광주역에서도 신분당선 판교역까지 3정거장, 강남역까지 7정거장이면 닿을 수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여기에 광주시 최초 신도시급 택지지구 중심에 조성돼 신도시의 모든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다. 5지구와 6지구 사이에 중심상업시설이 조성되고, 근린공원도 5지구와 6지구에 각각 1개소씩 조성될 예정이다. 또 기존의 4개 학교시설을 비롯해 7개의 신설 초·중·고가 조성될 예정에 있으며 단지 바로 옆으로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지어질 예정에 있어 광주시에서 찾아볼 수 없는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59㎡ 기준층이 2억 8,000~9,000만원대로 분당선 이매역 인근 이매촌 진흥아파트 전용면적 59㎡ 전셋값(3억 1,500만원, KB 국민은행 기준) 보다 저렴하고, 전용면적 84㎡도 기준층 기준 3억 7,000~9,000만원대로 이매역 인근 이매촌 성지아파트 전용면적 84㎡ 전셋값(4억 2,500만원, KB 국민은행 기준)으로 갈아타기를 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태전 당첨자 발표는 5지구 6월 1일(월), 6지구 6월 2일(화)이며, 계약기간은 8일(월)~10일(수)까지 3일간 실시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 산 4-1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5지구 2017년 9월, 6지구 2017년 10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31-731-1400
 

[힐스테이트 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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