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첫 내한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국내 팬들로부터 열렬한 호응을 얻은 비틀즈의 멤버 폴 매카트니. 그가 트위터에 영화 ‘투모로우랜드’에 대한 특별한 멘션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투모로우랜드’는 천재들이 만든 미래 세계 ‘투모로우랜드’를 배경으로, 세상에 등 돌린 채 은둔하는 발명가 프랭크(조지 클루니), 호기심 많은 소녀 케이시(브릿 로버트슨), 그리고 ‘투모로우랜드’의 최고 권력자 데이비드(휴 로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폴 매카트니는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후 자신의 트위터에 “Great work Brad. It’s given me hope for the future(브래드 버드 감독의 수작이다. 미래를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주었다!”라는 감상평을 남기며 영화에 대한 아낌없는 칭찬으로 전세계 팬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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