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 ‘소환사가 되고싶어 for Kakao’ 소환수 5종 업데이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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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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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엔트리브소프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신개념 모바일 보드 RPG ‘소환사가 되고싶어 for Kakao’(이하, 소환사가 되고싶어)의 마법 동아리 소환수 5종을 새롭게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서 ‘아멜리아’, ‘에드워드’ 등 신규 소환수 5종을 업데이트 한다. 이들은 모두 마법 동아리로 각 속성별 1종씩이며, 공개된 일러스트에는 소환수들의 특징이 잘 나타나 있다.

먼저, ‘아멜리아’는 패션 센스를 중요시 하는 만큼 자신의 건강미를 어필할 수 있는 메이드 의상을 입고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다. ‘렌즈’는 안경을 매우 좋아하며, 사람들에게 안경을 코디 해 주고 그것을 판매한다.

‘영지’는 어려서 허약체질로 뿌리식물을 먹고 건강해져 산삼, 홍삼 등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다. 로봇 및 기계, 전자공학에 취미가 있는 ‘핌피 박사’는 로봇천재 소녀이다. 오컬트(occult)를 연구하는 ‘에드워드’는 말수도 적고 비밀이 많은 인물이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소환사가 되고싶어’의 정식 출시 30일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특정일에 접속하면 인기 소환수를 지급하며, 7일 동안 계속해서 접속해 게임을 즐기면 300 하르콘을 증정한다.

매일 밤 시간대 상자 획득 확률이 2배가 되며, 3성 소환수 관련한 유용한 정보를 게시판에 남긴 이용자들에게 인기 아이템을 지급한다. 차원의 결계 던전에서 ‘세라피스’를 획득 하면 추첨을 통해 나노블럭을 선물한다.

신개념 모바일 보드 RPG ‘소환사가 되고싶어’는 보드게임과 역할수행게임(RPG)의 재미요소를 결합한 게임으로 엔트리브소프트의 대표 MMORPG ‘트릭스터’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재탄생 시켰다.

2D그래픽으로 표현된 800여 종의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들과 수준급의 화려한 일러스트가 특징으로 지난 4월 21일 정식 출시 이후 최고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소환사가 되고싶어’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만 제공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osip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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