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정호윤 전북도의원, 선용상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승택 전북은행 사회공헌부장, 송형섭 전북은행 중산지점장 등 10여명이 참석해 새롭게 단장한 공부방을 축하했다.
선너머종합사회복지관은 방과 후에 복지관을 이용하는 아동들이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고, 다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 공간 조성이 필요한 열악한 상황이라 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한겨울에도 아이들이 맘껏 공부할 수 있는 바닥 난방, 깨끗한 분위기의 도배와 장판, 5개국 다문화 체험용 롤 스크린, 아동용 책상 및 도서 등이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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