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회장은 장평문의 고백을 듣고 “고맙네”라며 “자네가 여기 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을지 알겠네. 내가 준혁이한테 오해의 빌미를 줬어. 충격은 컸지만 나는 아직 준혁이를 믿네. 준혁이 인품을 믿고 기다리겠네”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장평문은 황회장을 밖으로 불러내 아들 장준혁이 이대표와 함께 주주들을 움직여 황태자를 회사에서 밀어내려 한다는 것을 말했다.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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