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장미]전국환,이대연의 아들 류진 배신 고백에“류진 인품 믿고 기다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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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7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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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달려라 장미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7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 116회에선 아들 장준혁(류진 분)이 황회장(전국환 분)을 배신한 것을 알게 된 장평문(이대연 분)이 황회장에게 이를 알리고 황회장은 여전히 장준혁을 믿고 있음을 밝히는 내용이 전개됐다.

황회장은 장평문의 고백을 듣고 “고맙네”라며 “자네가 여기 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을지 알겠네. 내가 준혁이한테 오해의 빌미를 줬어. 충격은 컸지만 나는 아직 준혁이를 믿네. 준혁이 인품을 믿고 기다리겠네”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장평문은 황회장을 밖으로 불러내 아들 장준혁이 이대표와 함께 주주들을 움직여 황태자를 회사에서 밀어내려 한다는 것을 말했다.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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