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너 같은 딸]이수경,강경준 모텔로 끌고가 노골적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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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8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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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딱 너 같은 딸' 동영상 [사진 출처: MBC '딱 너 같은 딸'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연출: 오현종 극본: 가성진) 8회에선 마인성(이수경 분)이 소정근(강경준 분)을 모텔로 끌고 가며 노골적으로 유혹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소정근은 마인성과 술을 마셨다. 마인성은 소정근에게 “나를 여자로 보지 말라”고 말했다.

소정근은 “누가 팀장님을 여자로 보나. 안 본다. 못 본다”며 “나는 다소곳하고 예쁜 여자 외에는 절대로 여자로 안보기 때문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마인성은 “아무래도 오늘 나란 여자가 누군지 정확하게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하고 소정근을 끌고 모텔 골목으로 갔다.

마인성은 “오늘 나에 대해 모든 것을 보여줄게”라며 “오늘 밤이 지나면 나에 대한 편견이 사라질 것이다”라고 말하며 소정근을 노골적으로 유혹했다.

과연 마인성과 소정근은 한 침대에서 같이 잠을 잤을까?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은 매주 월-금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딱 너 같은 딸 딱 너 같은 딸 딱 너 같은 딸 딱 너 같은 딸 딱 너 같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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