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가희는 당시 포미닛 현아를 견제하며 "내가 봐도 현아는 예쁘게 춤을 추는 스타일이다. 하지만 날 따라오려면 10년은 더 있어야 한다"고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하지만 그 나이에 그렇게 출 수 있는 건 대단한 거다. 현아는 16살 때부터 그렇게 춤을 췄다는데 진짜 대단하다"고 극찬했다.
한편 27일 방송된 '황금어장'은 '닥치고 복면사수! 가려야 하는 사람들'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가희, 루나, 육성재, 작곡가 김형석, 방송인 김성주가 출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