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저균[사진=MBC 방송 캡처]
지난해 방송된 MBC '신기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죽음의 도시'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이에 따르면 1979년 소련에서는 고열과 오한에 시달리다 호흡곤란으로 사망한 사람이 둬 달간 사2000여명에 달했다.
이에 CSI가 조사에 착수, 소련이 민간인을 상대로 실험을 했다고 추측했다. 결과 켄 알리백 박사가 만든 생화확 무기를 통해 탄저균이 유출돼 방생한 사고로 알려져 충격을 주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