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검사 4회 예고' 박도필 살인 사건의 중요 증인 등장…김선아·주상욱, 범인 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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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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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검사 4회 예고[사진=KBS2 '복면검사'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복면검사' 4회가 예고됐다.

28일 방송되는 '복면검사' 4회에서는 유민희(김선아)를 구하는 하대철(주상욱)의 모습이 그려진다.

대철은 복면을 쓰고 민희를 이장권(박정학)의 위협에서 구해주고, 민희는 대철을 복면으로 의심한다.

또 대철은 정도성(박영규)의 죽음이 자살이 아님을 알게 되고, 강현웅(엄기준)은 대철을 이용해 서리나(황선희)를 감시하도록 한다. 그러던 중 박도필 살인 사건의 중요 증인이 등장, 모두를 긴장시킨다.

한편 '복면검사' 4회는 이날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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