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육성재 “‘복면가왕’ 흥행 후 ‘후아유’ 분량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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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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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복면가왕’ 흥행 후, 드라마 ‘후아유’ 분량이 늘어난 사실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복면가왕’ 특집으로 육성재, 걸그룹 에프엑스 루나, 가수 가희, 작곡가 김형석이 출연했다.

이날 육성재는 “‘복면가왕’ 출연 후 KBS드라마 ‘후아유’의 분량이 늘었다는데 어떤가?”라는 질문에 “원래는 서브주연이었는데 서브라 하기 뭐할 정도로 분량이 많아졌다”라고 웃으며 답했다.

이어 그는 “인기를 느낄 때가 언젠가?”라는 질문에 “이번에 드라마 OST를 하게 될 거 같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편 육성재가 출연 중인 드라마 ‘후아유’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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