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우즈베키스탄 아사카은행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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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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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수 외환은행 외환본부장(왼쪽)과 카크흐라몬 아리포프 아사카은행장이 지난 27일 서울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에서 ‘외국환 및 무역금융 분야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외환은행]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외환은행은 지난 27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우즈베키스탄 국영은행인 아사카은행(Asaka Bank)과 외국환 및 무역금융 분야에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사카은행은 지난 1995년 자동차산업 자금 지원을 위해 설립된 우즈베키스탄의 제2 국영은행이다.

이번 MOU를 통해 중앙아시아 지역의 네트워크 확대를 추진 중인 외환은행은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 시너지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한국에 거주 중인 3만여명의 우즈베키스탄 근로자를 대상으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수 있게 돼 우즈베키스탄에 진출한 한국 기업에 최적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국내 대표 외국환 전문은행답게 항상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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