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최대 26.1% 수익 추구 ELS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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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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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진투자증권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유진투자증권(대표이사 유창수)은 오는 29일 오후 1시까지 연 8.7% 수익을 지급하는 '제209회 주가연계증권(ELS)'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와 유로스톡스50(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만기 3년간 운용되며, 만기까지 조기상환되지 않고 보유하게 될 경우 최대 26.1%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설정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1차·2차·3차), 80%(4차·5차) 이상인 경우 연 8.7%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한번도 하락한 적이 없거나 만기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80% 이상이면 총 26.1%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이번 ELS의 모집규모는 총 30억원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국 지점 또는 고객만족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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