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개인회생 신청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개인회생 전과 이용중, 개인회생 후 받을 수 있는 대출상품 역시 증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최근 다양한 신종사기 역시 급증하고 있기 때문에 이용자의 꼼꼼한 업체 확인은 물론 구비서류 등 대출과 관련된 확인을 당부하고 있다.
개인이 확인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바로 ‘등록번호’를 통해 해당 관할구역 지역경제과에 문의하는 것이다. 등록된 업체라면 등록 번호를 홈페이지 등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기 때문에 해당 등록번호와 업체명을 기입하여 확인한다면 1차적으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하지만, 기존 개인회생대출상품은 매우 한정적이고 조건이 까다롭기 때문에 이용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어 쉽게 이용하기 어려웠다. 이런 가운데 최근 이용자의 상황에 맞춘 다양한 상품이 출시 되었다.
개인회생전에 받을 수 있는 대출로는 개인회생자금을 목적으로 하는 개인회생 인가대출이 있다. 법원명과 사건번호가 있다면 이용해 볼 수 있고, 법무사를 이용하거나 개인회생을 하는 데 필요한 급한 자금이 필요한 경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개인회생 중 받을 수 있는 개인회생자대출의 경우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최장 5년까지 이용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체계적인 상환계획을 세워볼 수 있어 채무상환에 도움을 받아볼 수 있다
유캔론의 개인회생대출의 경우 상품의 다양성과 더불어 1:1 상담사의 배정을 통해 개인의 모두 다른 상황에 맞추어 정확한 안내를 받아볼 수 있다.
유캔론은 “특히 정보유출이나 무분별한 조회를 통해 신용도의 하락 등을 염려하는 이용자들이라면 정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걱정없이 받아볼 수 있다” 며 “이미 많은 개인회생대출 진행과 더불어 다양한 상품들을 구비하고 있기 때문에 타사를 이용하기 힘들거나 금융권의 진행이 어렵다고 해도 보다 유리하게 상담이 가능하다는 것도 인기를 끌고 있다” 고 전한다.
전문상담사 배정을 위해서 홈페이지에 간단한 신청을 남긴 후 신속하게 상담받아 볼 수 있고 정보유출의 염려가 없기 때문에 개인회생을 생각하고 있거나 혹은 이용 중 개인회생대출 관련 문의사항이 있다면 간편하게 이용해 볼 수 있다.
상담문의 : 홈페이지(http://www.u-canlo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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