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SK이노베이션은 하반기 정제마진이 다소 축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세계 정제설비 신증설에 따른 공급과잉 때문이다. 김형건 SK이노베이션 트레이딩 인터내셔널 사장은 28일 기자간담회에서 “중동에서 사우디만 해도 80만배럴 정제설비를 지었고 올해 하반기부터 가동된다”며 “인도도 30만배럴 설비가 가동되면 석유제품 수입이 축소되기 때문에 정제마진이 하방 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관련기사현대차證 "SK이노베이션, 1Q 컨센서스 하회 전망…목표가↓"SK이노베이션, 자회사 SK온 대규모 수주 소식에 강세 #김형건 #석유 #정제마진 #SK이노베이션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