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KB금융그룹은 28일 서울 응암동 소재 응암노인복지관에서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장수사진을 촬영하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KB금융 사내기자단과 'KB재능드림봉사단' 20여명은 노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을 촬영하고 일상생활이 담긴 즉석사진을 인화해 전달했으며 쌀과 라면 등 생활필수품도 기부했다.
KB금융은 5월을 'KB 사회공헌의 달'로 정하고 50여개 프로그램을 통해 1만3000명 이상의 임직원들이 1인 1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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