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된 SBS ‘달려라 장미’ 116회에서 태희(이시원)가 결혼을 피해 뉴욕으로 떠나려는 태자에게 장미의 진심을 전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자가 민주(윤주희)와 결혼하지 않을 거라고 말하자 장미는 태자의 진심을 받아들이고 두 사람은 밤새 함께 시간을 보낸다. 두 사람은 절대 떠나지 않겠다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그러나 홍여사(정애리)의 전화를 받던 태자가 차사고가 나면서 장미와 홍여사의 갈등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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