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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훈청은 국가유공자의 희생으로 지킨 대한민국, 사회지도층과 함께하는 나라사랑에 한국수력원자력(주)인재개발원 심재훈 원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보훈청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5/28/20150528155624305660.jpg)
부산보훈청은 국가유공자의 희생으로 지킨 대한민국, 사회지도층과 함께하는 나라사랑에 한국수력원자력(주)인재개발원 심재훈 원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보훈청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유주봉)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28일 오후 2시 30분 보훈청 3층 회의실에서 '사회지도층과 함께 하는 나라사랑' 행사에 심재훈 한국수력원자력(주) 인재개발원장이 참여하여 호국영웅들의 나라사랑정신 계승과 사회지도층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을 위한 나라사랑 체험행사를 가졌다.
일일명예보훈청장으로 위촉된 심재훈 한국수력원자력(주) 인재개발원장은 UN기념공원 참배, 국가유공자 증서 수여 및 호국의 쉼터를 관람하고, 한국수력원자력(주) 인재개발원 호문수 노조지부위원장의 적극적인 협조로 국가유공자분들이 입원하고 있는 부산보훈병원을 방문하여 5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지도층과 함께 하는 나라사랑은 부산지방보훈청의 특화사업으로 2014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사회지도층이 나라사랑 체험을 통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이를 통해 국가유공자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는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유주봉 부산지방보훈청장은 “이 프로그램은 기관 간 소통·공유·협력을 바탕으로 한 정부3.0의 일환으로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함양과 보훈문화 확산에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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