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장미]정애리,이영아에“너는 멀쩡한데 내 아들은 왜 많이 다친거야?”분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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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8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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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달려라 장미' 동영상[사진 출처: SBS '달려라 장미'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8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 117회에선 황태자(고주원 분)가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가운데 황태자의 어머니 홍여사(정애리 분)가 백장미(이영아 분)에게 분풀이를 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홍여사와 황회장(전국환 분), 황태희(이시원 분)는 황태자가 입원한 병원으로 왔다. 홍여사는 백장미를 보자 “너는 이렇게 멀쩡한데 왜 우리 태자는 많이 다친거야?”라며 “우리 태자 잘못되면 어떻게 할거야?”라며 백장미를 잡고 흔들었다.

백장미는 황회장에게 “태자 씨와 같이 자동차를 타고 가고 있는데 갑자기 비가 왔고 여사님에게 전화가 왔다”며 “여사님과 통화 중에 맞은 편에서 차가 달려와 태자 씨가 핸들을 꺾었는데 자기 쪽으로 핸들을 꺾어 태자 씨는 중상을 입고 나는 별로 다치지 않았다”고 말했다.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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