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28일 철권7 모델 유승옥이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에벌리’ 탄탄바디 GV시사회에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헐리우드 워너비 몸매 '셀마 헤이엑'의 몸매를 따라잡자는 취지로 열린 본 GV 시사회 이벤트에서 유승옥은 탄탄바디를 만들 수 있는 특별 TIP으로 자신이 직접 개발한 발레이션을 소개하며, 열정적인 모습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날 진행되는 GV시사회에서는 지난 KBS2 ‘출발! 드림팀’에 출연해 완벽한 몸과 운동신경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무슬감독 겸 영화배우 권태호가 사회자로 참석해 남성관객은 물론 여성관객들의 눈길도 사로잡았다.
이어 유승옥은 철권7 모델로 활동하며, 강인한 여전사의 이미지로 얼마전 영화 ‘에벌리’ 의 주인공 '셀마 헤이엑'과 함께 한국 전광판 등장으로 주목받은 바있으며, 이날 시사회 시작전 공개된 영화 예고편에서 또 한번 등장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한편, 영화 ‘에벌리’는 4년동안 감금 되었던 곳에서 벗어나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복수를 시작하는 영화이며, 복수하는 과정중 주인공 ‘에벌리(셀마 헤이엑)’가 점점 독해지며 액션 여전사로 변모하는 모습에서 호쾌한 액션감을 느낄 수 있다.
몸매종결자, 철권7 모델 유승옥과 함께 GV시사회를 진행한 ‘에벌리’는 오는 6월 4일 개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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