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윤현숙, 이상형은 “강호동·김수로 유쾌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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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9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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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윤현숙, 이상형은 “강호동·김수로 유쾌한 남자”[사진=KBS1 해피투게더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배우 윤현숙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이상형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김수미와 아이들 특집’으로 배우 김수미, 배종옥, 윤현숙, 변정수가 출연했다.

이날 이상형을 묻는 말에 윤현숙은 “강호동, 김수로다. 남자답고 유쾌한 분들”이라고 답했다.

이에 조세호는 “다 좋은데 LA까지 가는 건 어렵다”고 거절해 현장을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한편 지난 1992년 잼으로 데뷔한 윤현숙은 현재 미국 LA에서 패션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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