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은 최근 지진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네팔 국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전북대 의전원 김형진 원장을 비롯해 교수, 직원들은 네팔 지진 피해 소식을 접하고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십시일반 성금 모금을 실시해 최근까지 484만원의 기금을 마련했다.
전북대 의전원은 모아진 기금을 지난 2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북지회에 전달, 네팔 지진 긴급구호에 쓰여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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