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아디다스 아웃도어가 '클라이마쿨 워터 슈즈'를 출시했다.
'클라이마쿨 워터 슈즈'는 물에서만 신는 신발이라는 고정 관념을 깨고, 세련된 색상과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제작했다. 모든 제품에는 메시 소재를 활용해 360도 모든 방향에서 공기가 원활하게 흐를 수 있는 클라이마쿨 기술력을 적용했다.
'클라이마쿨 보트 브리즈'와 '클라이마쿨 보트 푸어'는 아디다스 고유의 클라이마쿨 기술력과 함께 트랙션 겉창을 적용해 어떤 지형에서도 뛰어난 접지력을 자랑한다. 신발 뒷꿈치 부분에는 부드러운 EVA 소재를 사용해 편하게 접어 신을 수 있게 만들었다.
'클라이마쿨 보트 레이스'는 클라이마쿨과 트랙션 기술력과 함께 캐주얼한 스니커즈로 스타일링 하기 좋다. 끈이 없는 슬립온 스타일의 '클라이마쿨 보트 SL'도 판매된다.
아디다스 아웃도어 관계자는 "클라이마쿨 워터 슈즈는 바닷가, 워터 파크, 계곡뿐 아니라 놈코어 스타일에도 어울려 은근히 멋이 나는 룩을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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