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석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올해 제일기획의 비계열사 사업 매출 총이익이 지난해보다 68% 증가한 306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비계열사 광고 사업 비중은 작년 매출총이익 기준 23%에서 올해 32%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정희석 연구원은 "삼성전자 등 계열사 광고 수주도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라며 "올해 계열사 사업 매출총이익이 작년보다 6% 증가한 6495억원으로 추정된다"고 전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