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자.몽.청」 국립중앙도서관으로부터 도서기증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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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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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청소년회관(관장 김경미)이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자.몽.청」은 지난 22일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의 도서기증사업 ‘책다모아’를 통해 도서 170여 권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의 ‘책다모아’사업은 책 기증 문화 확산과 지식자원을 재활용해 소외지역의 도서관 및 문고 등에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도서를 재기증하는 도서기증 사업이다.

김경미 관장은 “기증받은 책을 통해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자.몽.청」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올바른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가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자.몽.청」 국립중앙도서관으로부터 도서기증 받아 [사진제공=인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자.몽.청」은 방과후 보호와 지도가 필요한 중학교 1학년, 2학년 4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학습능력 향상을 돕고 여가시간을 건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여성가족부와 인천시, 성산청소년 효재단이 지원하고 인천청소년회관이 운영하는 청소년 방과후활동 지원 사업이다.

현재, 중학교 2학년 청소년 8명을 추가 모집하고 있으며, 참가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32-887-527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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