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소방서, 상야동 공장화재 합동 원인조사 및 현장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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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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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계양소방서는 지난22일 새벽1시19분경 계양구 상야동 오토바이 부품제작 공장에서 1억 9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화재에 대하여 소방안전본부와 합동으로 28일 11시 화재원인조사 및 현장감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심야시간에 발생하였기에 공장 내 모든 직원이 퇴근하여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화재초기 신고가 지연되어 소방대원이 현장도착 시 샌드위치패널의 공장동은 최성기를 지나 주변의 의약품 창고 2개동으로 급격한 연소 확대로 재산피해가 많이 발생했다.

인천계양소방서, 상야동 공장화재 합동 원인조사 및 현장감식[사진제공=인천계양소방서]



계양소방서 관계자는“화재가 발생한 공장동의 완전 소실로 소방안전본부와 합동으로 화재원인조사 및 현장감식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건축물 관계자는 화재취약시간 자체 순찰을 강화해 화재 등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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