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봉사협의회 홀몸 어르신들과 나들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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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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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사회봉사협의회(회장 김정임)는 지난 27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홀몸 어르신들과 봉사원 등 약 86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 홍성(그림이 있는 정원)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중부발전(주)인천화력본부(본부장 박소민)에서 협찬하고, 평소 나들이가 쉽지 않은 소외계층 어르신들의 다양한 문화체험 및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자 마련되었다.

인천사회봉사협의회 홀몸 어르신들과 나들이 행사[사진제공=인천 서구]


인천사회봉사협의회는 매년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연2회 나들이행사 및 생신잔치를 베풀고 있어, 지역 내의 어르신 효 문화 정착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김정임 회장은 “어르신들이 즐거워 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정성을 다해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 서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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