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윤현숙이 과거 한국을 떠났던 이유를 밝혔다.
지난 2008년 소속사로부터 2억 8000만원 손해배상금을 물어내라는 소송을 당한 윤현숙은 "잘못된 정보로 너무 힘들어서 과거 내가 공부했던 미국으로 갔다"고 말했다.
이어 윤현숙은 "한국에서는 차마 못 죽을 거 같아서 미국에 죽으러 갔다. 하지만 지인들의 응원과 격려로 이를 극복했다"고 설명했다.
28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윤현숙은 사업 성공담과 몸매 관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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