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할 펀드는 총 3개 분야로 △유망서비스산업 지원 펀드 570억원 △글로벌 익스펜션 펀드 300억원 △회수시장 활성화 펀드 550억원 등으로 구성됐다.
산은은 지난 26일 올해 중소·벤처투자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계획을 산은 홈페이지 및 한국벤처캐피탈 협회에 공고했다.
정책적·시장 수요를 감안해 지원 분야를 선정했고 총 7개 이내 운용사를 선정할 방침이다.
나성대 산은 간접금융부문 부행장은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효율적 지원을 강화해 건전한 벤처생태계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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