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는 결혼식 당일인 29일 오전 페이스북에 “TWO ARE BETTER THAN ONE 2015. 5. 29”이라며 청첩장 사진을 게재했다.
가죽 소재 봉투에 들어있는 청첩장에는 ‘TWO ARE BETTER THAN ONE’이라는 문구가 금색으로 새겨져 있다.
장윤주는 3일 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을 며칠 앞두고 남편과 청운동 언덕에 올랐다. 그저 모든 것이 감사하기에 자꾸 눈물이 난다”며 청첩장 문구와 같은 해시태그를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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