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 전곡항에서 '바다의 날' 기념식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5-29 15: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어린물고기 방류, 해양 정화 활동 등 다양한 행사 펼쳐

박수영 부지사가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는 29일 서해안의 명소인 화성시 전곡항에서 '제20회 바다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은 박수영 행정1부지사를 비롯해 어업인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소년단 바다헌장 낭독 △해양수산 유공자 시상 △해군2함대 사령부 군악대 축하 연주△ 인기가수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 어린물고기 방류(넙치 5천 마리)와 전곡항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펼쳤다.

이날 박수영 행정1부지사는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에는 해양레포츠 산업 비중이 높아진다.”며 “도내 해양산업과 수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