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는 29일 서해안의 명소인 화성시 전곡항에서 '제20회 바다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은 박수영 행정1부지사를 비롯해 어업인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소년단 바다헌장 낭독 △해양수산 유공자 시상 △해군2함대 사령부 군악대 축하 연주△ 인기가수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 어린물고기 방류(넙치 5천 마리)와 전곡항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펼쳤다.
이날 박수영 행정1부지사는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에는 해양레포츠 산업 비중이 높아진다.”며 “도내 해양산업과 수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박수영 행정1부지사는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에는 해양레포츠 산업 비중이 높아진다.”며 “도내 해양산업과 수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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