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가족을 지켜라 15회 예고' 강별, 정혜인 母 행패에 "무슨 짓?"…재희 손목 다치나

[사진=KBS방송화면캡처/ 사진 클릭하면 영상 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강별이 정혜인 엄마의 행패에 화를 냈다.

29일 방송되는 KBS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 15회에서는 고예원(정혜인)의 엄마가 정우진(재희)에게 찾아와 "너 똑바로 들어. 내 자식 앞길 막아서면 의사노릇도 못하게 해줄테니깐"이라며 협박한다.

특히 고예원 엄마가 행패에 가까운 행동을 보이자 이를 보고 있던 이해수(강별)는 "이게 뭐하는 짓이예요. 아줌마 뭐예요?"라며 버럭한다.

그후 정우진은 자신을 찾아온 고예원에게 "약혼으로 얻을거 다 얻은 사람은 너야. 그걸 깨기 위한 방법으로 날 이용한거 아냐? 일방적으로 당하는 내 입장은 생각해본적있어? 숨겨둔 남자 사양한다"며 매몰차게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