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게임 개발사 KOG(대표 이종원)는 오는 6월 1일(월)부터 2015년 인턴 프로그램 ‘KOG GROW’ 3기를 공개 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KOG GROW’는 실무 경험과 1:1 멘토링을 통해 직무역량을 키울 수 있는 인턴십 프로그램이다.
게임을 개발하고자 하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프로그램, 게임디자인, 아트를 포함한 3개 부문이다.
서류 접수는 6월 1일(월)부터 12일(금) 자정까지 KOG 홈페이지(http://www.kog.co.kr/)를 통해 가능하며, 6월 중 최종합격자 선정 후 6월 29(월)부터 8주간 GROW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임창광 경영관리 팀장은 “‘KOG GROW’ 1, 2기 인턴들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90% 이상이 GROW 프로그램에 만족하고, 응답자 100%가 지인에게 추천해주고 싶다고 답했을 정도로 반응이 좋다”며 “KOG를 통해 성장할 젊은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kog.co.kr), 블로그(blog.naver.com/kogblog)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KOG는 자사가 개발한 게임 ‘그랜드체이스’, ‘엘소드’, ‘히어로’를 국내 및 해외 20여개 국가에 서비스 하고 있으며 ‘아이마’, ‘얼티밋 레이스’ 출시를 앞두고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미국과 필리핀에 해외 법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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