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창업, 확실한 본사지원과 차별화된 마케팅 필수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방학이 다가오는 봄, 여름은 PC방 창업시장에서 성수기 중에서도 극성수기에 해당한다. 더운 여름에 시원한 피시방에서 친구들과 게임을 하는 것만큼 학생들에게 좋은 여가거리가 없기 때문이다. 또한 블리자드의 신작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흥행도 심상치 않아 피씨방 창업을 계획하는 예비창업자에겐 지금이 바로 적기라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15년동안 PC방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한 ‘아이비스PC방’에서는 합리적인 창업비용과 함께 아이비스글로벌 본사에서 예비창업자를 위해 마련한 운영교육관리, 매장직원 교육, 슈퍼바이저 파견 및 관리 시스템 등 15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전수하여 성공창업에 한발짝 다가서도록 지원한다. 만약 초기자금이 부족하더라도 중소기업청, 1금융권 은행과 협약한 맞춤형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대출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까지 준비했다.

보통 프랜차이즈PC방은 개설을 끝내면 로얄티만 받고 사후처리를 재대로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아이비스PC방에서는 1,3,5+12마케팅을 실시, 철저한 사후관리를 지원한다.

오픈 전후 1개월은 진입기로, 창업성공 성패를 좌우할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오픈이벤트와 쿠폰배포 오픈 현수막 설치 등을 실시한다. 3개월 정착기에는 마케팅 이벤트를 열어 영화티켓이나 경품이벤트를 제공하고 5개월째 안정기에 접어들면 바이럴 마케팅과 온라인 홍보지원, 게임대회 행사를 열어 비수기때나 성수기때나 동일한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한다.

12개월 차 1년이 지나면 성숙기에 접어들어 우수가맹점 선정에 따른 각종 혜택과 더불어 제주도 및 해외 여행을 지원해 창업자에게 동기부여를 제공한다.

한편 아이비스PC방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동구 길동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열어 정기적으로 성공 창업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비스PC방 홈페이지(http://www.ibiss.co.kr) 또는 전화 문의(1544-8789)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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