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김구라, 손호준, 윤상, 박정철이 김치전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요리 초보 네 남자의 다양한 김치전 만들기를 지켜봤다. 이어 직접 김치전 만들기 시범을 보였다.
백종원은 “부침가루는 김치의 반 정도가 좋다. 김치전은 부침가루를 넣다 보면 색이 연해진다. 이 때 고춧가루를 넣어주면 된다”며 “오징어 삶은 거나 돼지고기 간 것을 넣으면 더 맛있는데 집에 없다면 약간의 사기가 필요하다. 넣었지만 안 넣은 것처럼 하려면 참치캔을 반죽에 넣으면 아무도 모른다”고 김치전의 레시피를 설명했다.
한편 ‘집밥 백선생’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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