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세계이슈Talk : 중국 간 메르스 바이러스 감염 의심자·美 법무부 FIFA 수사 시작·日"일본해" 동영상 7개 국어로 추가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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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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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수 PD, 이주예 아나운서 = 중국 간 메르스 바이러스 감염 의심자, 美 법무부 FIFA 수사 시작, 日"일본해" 동영상 7개 국어로 추가 배포, 메르스 증상, 중국 간 메르스 바이러스 감염 의심자, 美 법무부 FIFA 수사 시작, 日"일본해" 동영상 7개 국어로 추가 배포, 메르스 증상 , 중국 간 메르스 바이러스 감염 의심자, 美 법무부 FIFA 수사 시작, 日"일본해" 동영상 7개 국어로 추가 배포, 메르스 증상  


세계이슈Talk입니다.

1. 메르스 감염 의심환자 중국으로 출국, 보건 당국 메르스 방역체계 비판 ↑

메르스 환자 2명이 추가로 발생하면서 첫 환자 발생 이후 8일 만에 환자가 7명으로 늘었습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메르스 의심환자 1명은 보건당국의 통제를 받지 않고 있다가 중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건당국의 격리 관찰을 받아야 할 메르스 의심환자가 26일 비행기를 타고 중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 환자의 존재를 출국 하루 뒤인 27일 뒤늦게 파악한 것으로 알려져 메르스 방역체계에 구멍이 뚫렸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2. FIFA에 강슛 날린 미국… 美법무부, 수십년 '부패 왕국' 수사 시작

로레타 린치 미국 법무장관은 27일 국제축구연맹의 총체적 부패 의혹을 제기하면서 스위스에서 체포된 고위 관계자 등 모두 14명을 기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 법무부 측은 "FIFA 관계자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월드컵 유치위원회 관계자 등 25명을 수사 중이고, 추가 기소자도 나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18년 러시아, 2022년 카타르월드컵 개최지 선정을 둘러싼 뇌물수수 의혹으로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3. 일본 "일본해, 확립된 표기" 동영상 7개국어로 추가 배포

일본 정부가 '동해' 표기의 확대를 추진하는 한국 정부를 견제하는 동영상을 최근 아랍어, 중국어, 프랑스어 등 7개 외국어로 추가 제작해 배포했다.

이 영상에는 한국이 '일본해라는 명칭이 보편적으로 사용된 것은 일본의 식민지 지배 때문이며 동해 또는 동해와 일본해를 병행 사용해야 한다'고 하고 있으나, 일본해가 널리 사용된 만큼 한국의 제안이 수용되기 어렵다는 일본 정부의 주장이 담겼습니다.

세계이슈Talk이었습니다.

 

[영상=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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