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홈플러스가 국내에 론칭한 55년 전통의 영국 유아동 전문브랜드 마더케어가 영국 여왕 생일 기념해 주한영국 대사관저에서 열린 파티에 참가해 쇼룸 전시회를 열어 호평을 받았다.
지난 28일 주한영국 대사관저에서 열린 영국 여왕 생일 기념 리셉션(Queen’s Birthday Party)은 전세계 영국 대사관의 가장 중요한 연례 행사 가운데 하나로, 많은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날 리셉션에는 영국을 대표하는 브랜드인 버버리 코스메틱·벤틀리 등의 쇼룸이 전시됐다. 그 중에서도 최근 영국 왕실에 25년 만에 공주가 탄생하면서 유아동 브랜드인 마더케어 전시 쇼룸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고 홈플러스 측은 설명했다.
마더케어 관계자는 “이번 달 영국 왕실의 공주 탄생과 함께 영국의 대표 유아동 전문 브랜드인 마더케어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올해 상반기 안에 마더케어 홈플러스 서울권 매장 오픈을 앞두고 다양한 베이비 마케팅도 준비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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