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나상성)가 30일 2015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에 참석해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환경을 조성하고, 그동안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기념식에는 나 의장을 비롯, 광명시장, 시의원, 청소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영상 상영, 퍼포먼스, 공연 등으로 진행돼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한편 나 의장은 "미래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청소년들이 각자의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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