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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5/31/2015053101115713449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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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보건복지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환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국내 메르스 환자는 모두 15명으로 늘었다.
이날 확인된 메르스 감염자 1명(35·남)은 지난 20일 첫 메르스 환자로 확진 판정을 받은 A(68)씨가 입원했던 b병원의 같은 병동에 입원했던 환자다.
또 다른 1명은 b병원 같은 병동에 입원 어머니를 매일 문병했던 남성(35)이다. 이 남성의 어머니는 현재 자택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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