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중국 장쑤성 인민대외우호협회와 난징시박물관이 주관하고, 충남도·공주시·충남도역사문화연구원·충남공예협동조합이 후원하는 행사로 6월 1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도민에게 중국 민속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열리는 것으로, 난징시박물관 소속의 쒸리 단장과 장균 단원이 현지에서 안내를 돕게 된다.
첫날에는 공주시 사회단체 대표자, 충남공예협동조합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막식을 가지며, 이어 전시회 관람과 현장체험이 진행된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민들에게 중국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제공하기 위해 민간교류 활성화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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