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이 오는 8월 27일 군 입대를 최종 결정했다.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31일 "박유천은 오는 8월 27일부터 병역 의무에 돌입한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그 외에 자세한 것은 아직 자세히 파악이 안 돼 우리도 구체적으로 말씀 드릴 수 없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4년 연예계에 정식 데뷔한 박유천은 그 간 아이돌그룹 JYJ 멤버 및 배우로 활발히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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